안덕근 산업장관 “미 관세 협상, 대선 전 결론 낼 준비 안돼”
2025-04-30

신한은행이 28일 폐업 및 폐업 예정인 개인사업자 고객의 사업자 대출을 저금리‧장기분할 가계대출로 전환하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신한 폐업지원 대환대출’ 상품은 정상 상환 중인 신용·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부동산 담보 등 사업자 대출이 대상으로 대출 유형 및 잔액에 따라 적용 금리와 만기가 다르게 적용된다.
이 상품 출시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발표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다. 어려움을 겪고 폐업을 결심한 소기업·소상공인에의 상환 부담을 줄여주기위한 차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폐업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상환 부담을 줄이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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