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장관 “미 관세 협상, 대선 전 결론 낼 준비 안돼”
2025-04-30

우리금융그룹이 CIB(기업금융‧투자은행)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의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우리금융은 지난 25일 IB그룹 담당 이명수 부행장을 우리투자증권 CIB시너지본부장으로 겸직 발령하면서 우리투자증권의 CIB시너지사업본부 및 CIB시너지추진부를 신설한다. 신설 조직은 △CIB 시너지 및 협업 기획 △대체투자본부 및 캐피탈 마켓 본부 사업 추진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인수금융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인프라 금융, 글로벌 공동 투자 등 핵심 영역에서 협업 모델을 구축해 시너지를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고,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조치다.
우리금융은 "자본시장과 기업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솔루션 제공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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