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APEC 정상회의’ 공식 후원 우리금융그룹이 28일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정섭 우리금융지주 브랜드부문장과 김지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기획실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 이현정 기자 2025-08-28 13:57:09
“우리금융, 총체적 부실 성적표에도…임종룡, 연임 도전 ‘무리수’”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불법대출로 금융당국의 집중 관리 대상인 우리금융. ‘내부통제 개선’을 조건부로 보험사 인수를 승인받은 지 3달여 만에 2건의 대형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 이현정 기자 2025-08-26 17:39:50
"우리금융, CET1 비율 경쟁사 대비 열세…'주주 환원' 꼴찌 국내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한 우리금융이 주주환원분야에서도 꼴찌를 기록했다. 우리금융의 보통주자본(CET1) 비율이 개선추세지만 최근 인수한 동양‧ABL생명의 공정가치 평가 결과에 따라 염가 매수 차익 축소가 예 이현정 기자 2025-08-07 18:19:57
‘관세 무풍지대’ 금융주 랠리 언제까지?…배당세제 개편 테마 부상 트럼프 관세 서한에도 국내 금융주들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면서 금융주 랠리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분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는 우리금융을 포함한 국내 4대 금융주들은 타업종 대비 높은 주주환원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더 상승할 이현정 기자 2025-07-08 17:52:52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1,078억 원 초대형 금융 사고 발생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에서 수출 신용장 관련 초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우리은행은 6월 2일 홈페이지 금융사고 공시를 통해 “우리소다라은행이 거래 중인 인도네시아 기업의 사기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리 이현정 기자 2025-06-05 17:56:21
롯데카드 지분 매각 불구 '자본 적정성' 발목… ″우리금융 유상증자 이익 유보 시급″ 우리금융이 최근 불용 부동산 매각에 착수한 데 이어 롯데카드 지분도 완전 정리한다.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매각가대로라면 우리금융은 5천억원 정도를 챙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자산 정리는 경영실태평가 등급 강등에 따른 후속 조치다. MBK파트너스 이현정 기자 2025-06-04 16:57:20
우리금융, 기후금융포털 첫 선…“기후리스크 선제적 대응”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기후금융을 주제로 한 종합정보포털인 ‘기후금융포털’을 열었다. 기후금융포털은 뉴스와 정책, 리서치, 마켓, 미디어 셀렉션 등 4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기후금융 관련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현정 기자 2025-05-28 17:08:38
우리금융, 투자금융시장 공략…“은행‧증권 협업” 우리금융그룹이 CIB(기업금융‧투자은행)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의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우리금융은 지난 25일 IB그룹 담당 이명수 부행장을 우리투자증권 CIB시너지본부장으로 겸직 발령하면서 우리투자증권의 CIB시너지사업본 이현정 기자 2025-04-28 11:04:30
우리금융, 임원 친인척 부당대출 원천 차단…친인척 개인정보 등록 우리금융그룹이 그룹 임원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방지를 위해 임원 친인척 개인정보 등록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금융 13곳 계열사 임원과 본부장 193명 본인과 친인척이 개인정보를 등록했으며, 앞으로 이들이 우리은행 등에서 대출을 신 이현정 기자 2025-01-23 11:47:09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설 맞아 7천500 노인가구에 선물 전달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7천500가구 노인 가구에 ‘우리금융 복(福)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꾸러미는 심화하고 있는 노인 빈곤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노인가구 맞춤 생계물품으로 구 이현정 기자 2025-01-21 10:31:02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윤리경영 토대로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나야”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2025년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을 열고 올해 경영전략 공유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올해는 신뢰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개인의 윤리의식 제고와 이현정 기자 2025-01-16 10:59:46
신년사 :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올 한해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취임 이후 내부통제 체계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여러 제도와 시스템을 실효성 있게 개선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뼈아픈 사고로 우리를 믿고 성원한 고객님께 심려를 끼쳤다”라며 “우리 고객님과 주주님, 임직원 여러분께 회장 이현정 기자 2025-01-02 09:43:25
우리금융, ‘핀셋형 개편’ 선택…정찬호·송윤형 등 4인 부사장 승진 우리금융그룹이 연말 임원 이사를 단행하면서 임원 직위체계를 일원화하고 소폭 규모의 조직개편을 선택했다. 내부 변화를 위해 핀셋형 개편을 시행하면서도 실용적으로 몸집을 최대한 가볍게 만들었다는 인사평이 나온다. 우리금융은 그룹 경영 효율성 제고를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2-08 20:01:01
우리은행 민영화 마무리…예보와 주식양수도 협약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와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는 예금보험공사가 소유 중인 우리금융 잔여지분 약 936만주(지분율 약 1.2%) 관련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주식양수도에 관한 협약서 체결식은 이날 오전 예금보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0-05 13:14:01
우리금융, 자산운용·글로벌자산운용 합병 추진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합병을 추진한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10월 중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내년 1월 우리자산운용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24 11: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