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한국 '환율 관찰 대상국' 재지정
2025-06-06

신한카드가 지난해 말에 이어 이달 희망퇴직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1968~1979년생 직원이 대상으로 월 평균임금의 최고 30개월치를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희망퇴직은 지난 1월 박창훈 대표가 선임된 이후 처음으로 6월 희망퇴직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항아리형 인력구조를 정비하려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순이익이 5천721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삼성카드에 1위 지위를 빼앗겼다.
올해 1분기 순이익은 1천3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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