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6개월 만에 또 희망퇴직
신한카드가 지난해 말에 이어 이달 희망퇴직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1968~1979년생 직원이 대상으로 월 평균임금의 최고 30개월치를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희망퇴직은 지난 1월 박창훈 대표가 선임된 이후 처음으로 6월 희망퇴직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카드업계 관계자는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항아리형 인력구조를 정비하려는 차원”
이현정 기자 2025-06-04 18:3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