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환기용 기기 공조시스템 ‘비스포크 AI 에어 콤보’ 공개
2025-05-27

삼성전자는 갤럭시 기기의 최근 3개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포토 어시스트’ 사용률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포토 어시스트’는 갤럭시 AI를 활용해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갤럭시 S24 시리즈부터 탑재했다.
사용자는 ‘포토 어시스트’를 통해 사진 속 특정 피사체를 없애면 AI가 빈 공간을 채워주는 ‘생성형 편집’을 사용할 수 있다.
‘생성형 편집’은 AI로 이미지의 물체를 지우고 빈 공간을 채워준다. 사용자는 ‘생성형 편집’ 기능을 사용해 이미지 속 인물의 의상이나 헤어스타일 변경 같은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인물 사진을 3D 캐릭터·수채화 등 다양한 스타일로 바꿀 수 있는 ‘인물 사진 스튜디오’ 등도 사용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성형 편집 기능은 단순히 사진을 보정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편리함을 높여주는 독보적인 갤럭시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 시리즈를 통해 ‘갤럭시 AI’를 처음 공개했다. 올해는 AI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AI폰’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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