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아동 복지 시설 ‘그린 리모델링’ 지원한다
2025-04-28

NS홈쇼핑은 방글라데시, 엘살바도르, 케냐 등 3개국 소비자행정 담당 공무원 13명이 판교 본사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소비자원이 공동 주관한 ‘개발도상국 소비자 보호 선진화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연수단은 미디어월 등 최신 시설로 이뤄진 생방송 스튜디오와 방송 송출이 이뤄지는 주조정실을 직접 둘러보며, 방송 전·중·후 단계별로 구축된 소비자 보호 및 품질관리 체계를 견학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인증) △품질 경영 △방송 심의 준수 체계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등 NS홈쇼핑의 소비자 중심 경영 철학과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열띤 질의응답을 가졌다.
최성복 NS홈쇼핑 방송심의소비자보호팀장은 “이번 연수가 각국의 제도 설계와 실질적인 소비자중심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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