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이승진 상무보 영입 … “영업조직 보강”
2024-11-01

대보그룹은 20일 서울 송파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임직원 약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이날 45주년 기념사를 통해 “회사가 탄탄한 중견그룹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대내외 여건이 어렵지만 대보만의 저력으로 올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대보라는 이름이 모두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전진하자”고 덧붙였다.
1981년 대보실업으로 설립된 대보그룹은 현재 임직원 약 4천명, 매출액 약 2조원 규모의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대보건설과 대보유통을 비롯해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건설·유통·정보통신·레저 부문 등 다양한 계열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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