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 동참

농협사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본사를 포함한 전국 10개 사무소의 임직원 80여 명이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에 동참해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본사 임직원 10여 명은 지난 20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축산농가를 방문해 논 피뽑기와 축사 정리 등 농작업을 도왔다. 본사를 제외한 9개 사무소는 딸기‧양파 수확과 잡초 제거 등 힘을 보탰다.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