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 3%룰 확대…경영권 분쟁 속 떨고있는 기업들
2025-07-03

iM금융지주가 결제서비스 기업 다날과 두 회사 간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와 관련해 협력하고,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협업하기로 했다.
iM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날의 결제 인프라 및 블록체인 기술과 협업하고,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전국적 결제 인프라와 서비스를 보유한 다날과의 긴밀한 업무 협업을 통해 전국구를 기반으로 하는 시중금융그룹으로 거듭나는데 박차를 가하고, ‘Only 1 하이브리드 뱅킹’이 지향하는 혁신적인 금융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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