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30일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견본주택 열어
2025-04-28
대방건설은 서울 서부교육지원청이 발주한 ‘갈현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및 복합화시설 증개축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종합평가낙찰제 방식의 입찰에서 73곳 업체가 경쟁했고, 대방건설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정부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로 40년 이상 지난 학교 건물을 개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서울갈현초등학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모델을 적용해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교육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규모는 건축면적 4천415㎡, 연면적 2만2천200㎡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5층의 RC조 및 철골조 구조로 설계된다. 공사 기간은 14일부터 2027년 11월 19일까지다.
대방건설은 이번 공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며 미래 교육을 위한 혁신적인 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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