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분양정보] 계약금 부담 확 줄여준 ‘신영지웰 평택화양’… 파격혜택
2024-09-05

신영은 8월 경기 양주시 덕계동에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10개 동, 1천595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 △49㎡ 304가구(임대 240가구) △84㎡A 575가구 △84㎡B 300가구 △84㎡C 110가구 △122㎡A 153가구 △122㎡B 15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과 가깝고 양주 옥정과 회천을 잇는 회천남로를 포함해 평화로, 3번 국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양주IC 등이 인접해 있다.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인 ‘회천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가 내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도하·구암·남면·상수·검준·홍죽 일반산단에 차로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교통 인프라도 갖춰가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도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2030년 개통 예정인 서울~양주 고속도로와 2029년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신영은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 모든 가구에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3~4베이(Bay)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신영 관계자는 “경기 북부 최초의 지웰 브랜드 단지”라며 “덕계역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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