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기 출범 앞둔 함영주호 하나금융그룹, 역대 최대 ‘순익’
사실상 3년의 임기를 연장한 함영주호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순이익이 3조7천억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월 ‘함영주 2기’ 체제 출범을 앞두고 ‘순익 5조원 달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하나금융 회장후보 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함 회장을 연임 추천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과 역대 최고 주가를 경신하는 데 기여
이현정 기자 2025-02-04 17: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