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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에 조화준 사외이사 선임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에 조화준 사외이사 선임

KB금융지주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조화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조 의장은 회계학 박사로 KTF, BC카드 등 다양한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와 KT캐피탈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조 의장은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KB금융지주 이사회와 각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KB금융지주는 이사회 의장에 여성을 2년째 선임하
이현정 기자 2025-03-26 16:35:49
금융권 새해경영전략 : ①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밸류업 흔들림없이 추진”

금융권 새해경영전략 : ①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밸류업 흔들림없이 추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찾아왔지만 국내 정치 상황과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금융그룹 회장들의 신년사를 보면 위기의식이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한양경제는 새해를 맞아 6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DGB·NH농협은행) 회장이 위기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신년 설계를 짚어봤다. 올해 취임
이현정 기자 2025-01-22 17:32:24
KB금융, 국민은행장 후보로 이환주 KB라이프 대표 추천

KB금융, 국민은행장 후보로 이환주 KB라이프 대표 추천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환주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이날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차기 KB국민은행장 단독 후보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를 추천했다.주주총회 절차가 남았지만 KB금융지주가 KB국민은행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 후보의 행장 선임은 확실시된다.대추위는 &ld
이현정 기자 2024-11-27 20:09:54
KB금융, 상반기 ‘KB스타터스’ 선정…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

KB금융, 상반기 ‘KB스타터스’ 선정…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

KB금융그룹은 비즈니스모델 차별성 및 기술역량,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 향후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스타트업 20개사를 ‘KB스타터스’로 최종 선정하고, ‘KB스타터스 Welcome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KB스타터스에는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17개사와 KB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하는 기업 중 KB금융과 협업 가능성이 높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4-05-23 17:50:02
‘상생금융 강조’ 양종희 KB금융 회장 “경영전략, 주주 관점서 수립”

‘상생금융 강조’ 양종희 KB금융 회장 “경영전략, 주주 관점서 수립”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경영진에게 다시 한번 상생 금융의 실천을 주문했다.KB금융은 지난 5일 양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KB금융그룹 전체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하는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영진 워크숍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융합(融合)과 화합(和合)’이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4-01-08 20:40:34
[신년사] 양종희 KB금융 회장 “고객과 사회와 함께”

[신년사] 양종희 KB금융 회장 “고객과 사회와 함께”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고객·사회와의 ‘공동 상생 전략’ 추진을 선포했다. ‘고객’의 범주에 ‘사회’를 넣어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양종희 회장은 2일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부(富)의 양극화로 사회 곳곳에서 취약계층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2024년 경영
이승욱 기자 2024-01-02 11:48:18
‘안정 속 쇄신’... KB금융 ‘양종희호’ 계열사 대표 인사 단행

‘안정 속 쇄신’... KB금융 ‘양종희호’ 계열사 대표 인사 단행

KB금융지주가 양종희 회장 체제로 들어선 이후 처음으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KB손해보험과 KB캐피탈 등에 내부 출신 인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세운 것과 달리, KB증권과 KB국민카드 등 주력 계열사 대표이사는 교체하지 않아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안정 속 쇄신’을 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KB금융은 14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열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2-14 17: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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