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LH

‘LH혁신안’·층간소음 불똥 튄 건설업계…‘분양가 상승 압박’ 논란

‘LH혁신안’·층간소음 불똥 튄 건설업계…‘분양가 상승 압박’ 논란

정부가 이달 들어 연달아 내놓은 ‘LH 혁신안’과 ‘층간소음 해소 방안’ 등 관련 대책이 분양가 상승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아파트 등 공공주택사업의 민간 개방과 층간소음 보완 대책으로 건설사와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앞으로 층간소음 기준 미달 아파트는 준공 승인을 불허하겠다
권태욱 기자 2023-12-13 18:23:11
DL이앤씨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서 대상 수상

DL이앤씨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서 대상 수상

DL이앤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2023년 제9회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은 고객품질대상은 공동주택의 주거 품질 향상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아파트 입주 후 5개월이 지난 시점에 입주한 고객이 △주택 품질 △하자 처리율 △하자 처리기간 △친절도 등 세부항목 평가
권태욱 기자 2023-12-11 11:57:23
이한준 LH 사장 “GS건설에 구상권 청구…보상금 일부 선지급 계획”

이한준 LH 사장 “GS건설에 구상권 청구…보상금 일부 선지급 계획”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16일 인천 검단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GS건설의 부실시공으로 인해 LH가 입주 지체 보상을 했기 때문에 GS건설에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산하 국정감사에서 인천 검단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관련 입주 지체 보상금 지급 여부를 묻는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0-16 17:29:05
1 2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