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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시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시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서 서울시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의 하나로, 올해는 수혜 자격을 완화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기초생활 수급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이날 건축 봉사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CSO조직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등포구 신길
권태욱 기자 2025-06-25 15:37:09
건설협회, 행안부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생명줄과 같아, 대환영”

건설협회, 행안부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생명줄과 같아, 대환영”

건설업계는 31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중소기업 활력제고 방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대한건설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행정안전부가 약 20년간 유지된 낙찰 하한률을 조정하고, 공사비에서 일반관리 비율과 간접 노무 비율을 높인 데 대해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최근 급등한 공사비
권태욱 기자 2025-03-31 14:36:57
HY분석 : 한화 건설부문, 실적개선 쌍두마차 나가신다

HY분석 : 한화 건설부문, 실적개선 쌍두마차 나가신다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의 올해 3분기 매출은 8천87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40.3% 줄었으며 영업익은 3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물가상승 등 공사원가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누적 실적은 매출 2조9천24억 원, 영업손실 698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권태욱 기자 2024-12-19 08:30:03
HY분석 :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김보현 부사장 내정…풀 숙제는

HY분석 :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김보현 부사장 내정…풀 숙제는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의 후임으로 내정된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들어 연이은 실적부진에 백 사장의 연임여부가 업계에서는 큰 관심이었다. 올해 성적이 안좋은 건설사 임원들의 거취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5일 대우건설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1985년 2월 대우건설에 입사한 이후 39년 동안 한우물을 판 정통 대우건설맨인 백 사장이 내년 2월
권태욱 기자 2024-11-06 08: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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