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동부

건설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 고삐죈다

건설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 고삐죈다

건설사들이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현장에서의 안전사고가 이어지자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은 이날 서울 성북구 보문센트럴아이파크 현장에서 구조자문 활동을 벌였다.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은 2022년 안전·품질 기술경쟁력 쇄신을 위해 전문가들을 모아 출범한 조직이다.
권태욱 기자 2025-04-08 17:27:46
동부·대보건설 ‘골프자선프로그램’ 선한 영향력 전파

동부·대보건설 ‘골프자선프로그램’ 선한 영향력 전파

중견 건설사들이 발달장애인을 돕는 ‘골프 자선 프로그램’을 통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13일까지 4일간 전북 익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2024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소아 희귀 난치 질환 환자와 익산시 골프 꿈나무 지원 기부금을 마련하는 채
권태욱 기자 2024-10-17 11:18:44
건설사, 온열 질환 없는 공사장 만든다…자체 예방대책 풀가동

건설사, 온열 질환 없는 공사장 만든다…자체 예방대책 풀가동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온열질환 없는 공사장을 만들기 위해 자체 예방책을 총동원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여름철 근로자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3고(G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건설은 고용노동부 폭염·호우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이달부터 9월 말까지를 ‘온열질환 예
권태욱 기자 2024-06-16 10:52:40
동부‧롯데건설 “증권가 제2 태영건설 지목”에 “우린 아냐”

동부‧롯데건설 “증권가 제2 태영건설 지목”에 “우린 아냐”

‘제2의 태영건설’ 가능성이 제기된 롯데건설과 동부건설이 이틀새 유동성 상황을 설명하는 자료를 내고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동부건설은 2일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다짐과 함께 희망찬 새해 출발을 했지만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여진에 당혹스러운 기색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4분기 3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
권태욱 기자 2024-01-05 14:09:48
건설 CEO, 신년 화두는 ‘내실경영·미래 준비’

건설 CEO, 신년 화두는 ‘내실경영·미래 준비’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건설업계 대표들이 내놓은 신년사 키워드는 ‘내실 강화’와 ‘미래 준비’ 등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올해는 건설업의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중장기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올해 경영 방침으로 △기반사업 내실 강화 △사업 포
권태욱 기자 2024-01-02 16:22:22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