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의 자본 건전성을 가늠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이 5대 생명보험사 중에서 한화생명이, 5대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현대해상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은 173.1%, 현대해상은 166.9%로 금융당국 권고치를 넘기긴 했지만 국내 보험사 평균인 220%
자동차 운전자의 주행 정도와 운전 습관 등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해주는 ‘사용량 기반 보험’ UBI(Usage-Based Insurance) 특약 상품 보급이 활발하다. 고객은 보험료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고, 손해보험사는 손해율을 안정화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 손해
올해 상반기 보험회사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3% 이상 증가한 9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9조14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2% 증가했다. 생보사는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이 3조8159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