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5구역, 47년 만에 재건축…1천401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이 47년 만에 최고 69층, 1천401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4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에서 압구정5구역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압구정5구역은 한 권태욱 기자 2025-08-05 10:47:23
은마·잠실주공5 등 강남·송파 재건축 14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서울시는 4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송파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 14곳을 2026년 6월 22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역에 대한 권태욱 기자 2025-06-05 10:10:14
[HY분석] 시중은행으로 달려간 오세철 vs 이한우 ‘건설 빅2’…왜?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수주를 놓고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대표와 이한우 현대건설 사장이 맞붙은 상황에서 이번엔 조합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격전을 벌이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사업비 2조4천억원에 달하는 압구정 2구역 시공권 권태욱 기자 2025-05-30 15:04:50
현대건설 ‘압구정 현대’ 상표권 방어 본격화 현대건설이 ‘압구정 현대’ 상표권 출원을 통해 압구정 일대 재건축 수주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건설은 12일 “지난달 특허청으로부터 기등록 상표와의 유사성에 대한 보정을 요하는 의견제출통지서를 접수했다”며 “이 절차에 적극 임 권태욱 기자 2025-05-12 17:42:06
서울시, 압구정·여의도·목동 재건축단지 토허제 재지정…1년 더 연장 서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1년 더 연장됐다. 서울시는 전날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지구와 인근 17곳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사업 14곳 단지 △성동구 권태욱 기자 2025-04-03 10:05:21
[HY분석]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압구정 현대’ 상표출원 배경은 올해초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수주전에서 삼성물산에 고배를 마셨던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과감한 배팅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6조613억원 권태욱 기자 2025-03-24 17:4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