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우 현대건설 사장, 에너지 전환 가속…원전 영토 넓힌다 현대건설이 유럽에 이어 미국 원자력 발전시장에도 진출하며 원전 영토 확장에 나섰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미국 원전사업 진출을 위해 19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와 워싱턴 D.C.에서 10여 곳의 현지 기업과 잇달아 협약을 맺었다. 이 권태욱 기자 2025-06-30 17:51:46
[HY분석] 시중은행으로 달려간 오세철 vs 이한우 ‘건설 빅2’…왜?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수주를 놓고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대표와 이한우 현대건설 사장이 맞붙은 상황에서 이번엔 조합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격전을 벌이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사업비 2조4천억원에 달하는 압구정 2구역 시공권 권태욱 기자 2025-05-30 15:04:50
현대건설, 에너지 중심 전환 속도…이한우 대표 ‘H-로드’ 가시화 현대건설이 에너지 중심 성장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원전사업은 물론 초전도 기반 핵융합로 기술 개발을 위한 진용을 갖추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불가리아에 이어 슬로베니아, 핀란드로 유럽 대형원전 건설 시장 진출에 권태욱 기자 2025-04-15 16:32:35
[HY분석]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압구정 현대’ 상표출원 배경은 올해초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수주전에서 삼성물산에 고배를 마셨던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과감한 배팅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6조613억원 권태욱 기자 2025-03-24 17:42:08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올해 수주 31조·매출 30조원 목표” 현대건설은 올해 수주 31조1천억원, 매출 30조4천억원을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20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본사에서 열린 제7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 회복, 혁신 상품과 기술 개발로 지속 성장의 토대 권태욱 기자 2025-03-20 17:53:37
[HY 분석] 재무통 아닌 ‘주택통’ 대표이사 앉힌 현대건설·DL이앤씨…왜?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재무·전략 전문가 출신이 아닌 주택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앉히면서 불황 타개를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예전에는 영업 출신 CEO를 선임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재무통, 재무 전문가인 CEO를 선임하 권태욱 기자 2024-11-18 14:5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