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건설 불황 장기화에 대비한 조직 축소 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날 그룹 인사를 통해 5명이 부사장으로 승진, 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GS건설은 기존 6개 사업본부를 3개로 줄이고 ‘본부-그룹-담당’의 수직 임원 계층을 ‘본부-부문’ 또는 ‘실-부문’ 2단계로 축소했다. 임원 직급은 전무
대우건설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위기대응’과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구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7본부 3단 4실 83팀에서 ‘5본부 4단 5실 79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대우건설은 조직 슬림화와 세대교체를 통해 빠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경영을 강
메리츠증권이 양대 핵심 사업인 IB(기업금융)와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분야를 나 김종민 메리츠금융지주겸 메리츠화재 부사장을 메리츠증권 기업금융·관리 대표에 신규 선nj 2인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메리츠증권은 김종민 메리츠금융지주 겸 메리츠화재 부사장을 메리츠증권 기업금융·관리 대표로, 장원재 현 대표를 S&T·리테일 대표로 선임했다고 22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하반기 정기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인사를 통해 부행장 3명과 본부장 11명이 새로 선임됐고, 모두 2천36명이 승진 또는 이동했다.신임 부행장은 △김학필 리스크관리그룹장(전 강동지역본부장) △백상현 카드사업그룹장(전 경기남부본부장) △정성진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전 검사본부장) 등이다. 이와 함께 기업은
한국수출입은행은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에 이원균(54) 무역금융부장을, 경협사업본부장에 엄성용(53) 중소중견금융1부장을 선임했다.10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이 신임 본부장은 인사부장, 홍보실장, 감사실 팀장 등을 역임한 기획·여신 전문가이고, 엄 신임 본부장은 경협총괄부장, 기획부장, 경협사업1부장을 지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획 전문가라고 수출입은행은
생명보험협회는 신임 전무이사로 김준 전 금융위원회 부이사관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신임 전무이사는 오는 8일 임기를 시작한다.김 신임 전무이사는 1997년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재정경제부에서 경제협력국 개발협력과와 금융정책국 증권제도과에서 근무했다.이후 2008년부터 금융위에서 △금융정책과 △기획재정담당관실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