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인구 문제 위기 아닌 기회…혁신 비즈니스 창출해야”
2025-04-24

한국수출입은행은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에 이원균(54) 무역금융부장을, 경협사업본부장에 엄성용(53) 중소중견금융1부장을 선임했다.
10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이 신임 본부장은 인사부장, 홍보실장, 감사실 팀장 등을 역임한 기획·여신 전문가이고, 엄 신임 본부장은 경협총괄부장, 기획부장, 경협사업1부장을 지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획 전문가라고 수출입은행은 설명했다.
수출입은행은 하반기 정기 인사도 단행했다.
40대 차세대 조직관리자의 발탁과 여성인재의 현장 배치가 두드러졌다. 박세근(48) 윤리준법부장, 임재균(47) ESG경영부장, 장웅식(47) 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부장, 박대규(46) 경영전략실장, 김경린(45) 경협증진부장 등이 임명됐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성과와 능력 중심의 승진 인사 및 업무 전문성에 기초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 원칙으로 조직 안정성을 도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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