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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인사

현대자동차그룹,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현대자동차그룹,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현대자동차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각각 현대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을 포함한 239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현대차는 이번 인사를 회사·사업별 성과 기여도에 대한 검증 강화에 따라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규모로 진행했다. ■ 올해 실적 경신 기여도 높은 인사 승진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한 현대차는 11
하재인 기자 2024-12-10 11:46:41
SK그룹 인사 키워드는 ‘기술·현장·글로벌’

SK그룹 인사 키워드는 ‘기술·현장·글로벌’

SK그룹이 2025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안정적 변화 관리와 함께 ‘기술·현장·글로벌’ 키워드의 인사로 비즈니스 경쟁력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SK그룹은 5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계열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각 계열사들은 임원 75명을 신규 선임했다. 이 중 3분의 2는 사업, R&D, 생산 등
하재인 기자 2024-12-05 15:50:32
삼성 전자계열사, 임원인사 단행하며 세대교체 진행

삼성 전자계열사, 임원인사 단행하며 세대교체 진행

삼성이 전자계열사에 대해 40대 비중이 늘어난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세대교체를 진행했다. 삼성은 삼성전자 계열사들에 대한 임원인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SDI의 경우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로 부사장 3명, 상무 8명, 마스터 1명을 승진 발령한다. 지난해 21명의 임원 인사 대비 축소된 규모다. 40대 임원 승진은 지난해와 동일한 8명이다. 다만 40대 비중은 지난해 38%에서 66%
하재인 기자 2024-12-02 17:29:30
KT, 'AICT 기업’으로 도약···‘지속 성장 위한 조직 개편’

KT, 'AICT 기업’으로 도약···‘지속 성장 위한 조직 개편’

KT(대표이사 김영섭)는 통신기술(CT) 역량에 IT와 AI를 융합한 ‘AICT 컴퍼니(AICT Company)’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2025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에서 KT는 AICT 기업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해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 혁신 성과를 이어간다는 목표 아래 조직체계에 변화를 기했다.첫째로 CT와 IT의 융합 기조에 맞는 사업 선도를 위해
조경만 기자 2024-11-29 11:37:57
롯데, 경영위기 돌파 위해 대규모 인사 단행

롯데, 경영위기 돌파 위해 대규모 인사 단행

롯데가 대규모 인적 쇄신을 단행하며 경영 체질의 본격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29일 롯데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롯데지주를 포함한 37개 계열사에 대한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롯데그룹의 임원인사 방향은 경영체질 혁신과 구조조정, 고강도 인적쇄신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확보 및 성과 창출, 내부 젊은 인재 중용과 외부 전문가 영입, 경영 효율성
하재인 기자 2024-11-29 10:32:40
코오롱그룹, 2025년 사장단·임원 인사

코오롱그룹, 2025년 사장단·임원 인사

코오롱그룹이 대규모 사장단 및 임원 인사 변동을 통한 경영 체제의 변화를 예고했다. 코오롱그룹은 30명의 2025년 정기 사장단·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조 계열사간 시너치를 창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이사 사장에는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 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 허성 신임 대표이
하재인 기자 2024-11-12 17:06:21
정유경 회장 승진··· “신세계그룹, 백화점·이마트 계열분리”

정유경 회장 승진··· “신세계그룹, 백화점·이마트 계열분리”

신세계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먼저, 정유경 총괄 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한다. 지난 2015년 12월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승진한지 9년 만으로 앞으로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부문을 진두지휘하게 된다.신세계그룹은 정유경 총괄사장의 회장 승진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계열 분리의 토대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그룹을 백화점부문과 이마트부
조경만 기자 2024-10-30 10:43:38
30대 상무∙40대 부사장…삼성전자, 세대교체 가속화

30대 상무∙40대 부사장…삼성전자, 세대교체 가속화

삼성전자가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등 과감한 발탁으로 세대교체 가속화에 나섰다.삼성전자는 29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이 승진했다. 다만, 인원수는 지난해 12월(총 187명, 부사장 59, 상무 107, 펠로우 2, 마스터 19) 대비 44명 감소했다. 회사 측은 &ldqu
이승욱 기자 2023-11-29 14: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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