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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윤리경영 토대로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나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윤리경영 토대로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나야”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2025년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을 열고 올해 경영전략 공유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올해는 신뢰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개인의 윤리의식 제고와 조직 내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그룹 차원의 윤리경영 실천에 한뜻으로 몰입해 반드시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
이현정 기자 2025-01-16 10:59:46
기술형 입찰 수주 전략 먹혀…동부건설, 신규수주  1조원 넘어

기술형 입찰 수주 전략 먹혀…동부건설, 신규수주 1조원 넘어

주택경기 불황에 일찍이 사업 다각화에 나선 동부건설이 올해 신규 수주액 1조원을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기술형 입찰 공공공사 수주로 승부수를 띄운 전략이 먹혀 들어간 것이다. 기술형 입찰은 민간정비사업과 달리 도급순위나 기업브랜드보다 설계기술력, 공사수행 실적 등이 수주결과를 좌우한다. 동부건설은 최근 국가철도공단이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방식으로 발주
권태욱 기자 2024-06-04 16:11:49
‘기획통’ 방경만 KT&G 차기 사장 후보, ‘신화’ 이어갈까

‘기획통’ 방경만 KT&G 차기 사장 후보, ‘신화’ 이어갈까

KT&G의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방경만 수석부사장이 확정되면서, 방 후보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방 후보는 27년째 KT&G에 근무하며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던 만큼 업계 안팎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23일 KT&G와 업계에 따르면,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전날 차기 사장 후보군, 이른바 ‘2차 숏
이창원 기자 2024-02-23 12: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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