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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올해 밸류업 원년…질적 성장 박차”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올해 밸류업 원년…질적 성장 박차”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이행과 내부통제를 정착을 통해 질적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신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진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일류 신한으로 가는 여정에 밸류업은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핵심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올해는 밸류업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이현정 기자 2025-03-26 16:39:59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일본서 올해 첫 해외 IR행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일본서 올해 첫 해외 IR행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일본에서 올해 첫 해외 투자설명회(IR)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은 방일 기간 동안 주요 현지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올해 첫 해외 IR을 마쳤다. 진 회장은 “투자설명회와 간담회를 통해 해외투자자들의 한국 경제·금융시장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진 회장
이현정 기자 2025-02-16 10:18:13
HY분석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고객 중심·주주 가치 ‘밸류업’ 통했다

HY분석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고객 중심·주주 가치 ‘밸류업’ 통했다

올해 임기 3년차를 맞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금리 인하와 환율 급등 등 어려운 환경속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4조5천175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세후 3천220억원)이 반영된 4조6천423억
이현정 기자 2025-02-07 17:33:37
금융권 새해경영전략 : ②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 핵심 경쟁력으로”

금융권 새해경영전략 : ②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 핵심 경쟁력으로”

올해 임기 3년차를 맞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경영전략으로 내부통제 강화와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 등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 책무구조도 시행 첫해인 만큼 올해 내부통제 확립을 가장 첫 번째 추진 전략으로 삼았다. 진 회장은 2023년 3월 회장 취임 이후 줄곧 내부통제의 고삐를 죄어 왔다.진 회장은 지난해 내부통제에 역점을 두고 전사적 노력을 기울였으나
이현정 기자 2025-01-23 18:10:10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주도권 갖고 일하는 진정한 프로가 돼 달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주도권 갖고 일하는 진정한 프로가 돼 달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주어진 나의 역할에 주도권을 갖고 임하는 ‘셀프 리더십’을 갖춘 진정한 프로가 돼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19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16일부터 4박 5일간 경기 용인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각 그룹사의 신입직원들이 참여하는 공동 연수를 진행한다.진 회장은 18일 공동 연수 중인 신입직원들을 찾아 “앞으로는 내가 원
이현정 기자 2024-12-19 11:10:30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는 생존 위한 목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는 생존 위한 목표”

“얼마 전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이행 목표입니다. 신한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기 위해 우리의 현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면서 다함께 ‘절박함’을 갖고 도전합시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창립 23주년 기념행사에서 신한금융의 미래 지속가능한 수익에 대해 이같이
이승욱 기자 2024-09-02 17:40:40
[신년사]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상생 실현해야 지속가능”

[신년사]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상생 실현해야 지속가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일 “두 개의 맞닿은 연못은 서로 물을 대어주며 함께 공존한다”며 ‘상생 가치 실현’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진옥동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이택상주’(麗澤相注)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진 회장은 “자신을 둘러싼 모두의 가치를 높이고자 힘쓰는 기업만이 오랫동안 지속가능할 수 있다”면서 &ldq
이승욱 기자 2024-01-02 14: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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