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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현대차·기아,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 개최

현대차·기아,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 개최

현대자동차·기아는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2025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자동차 부품산업의 ESG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열린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aT센터에서 25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건설, 현대차증권의 4개 그룹사를 포함해 110여개 기업이 박람회
하재인 기자 2025-04-23 17:52:01
SK C&C, 탄소중립 실천 ESG 통합 컨설팅 착수

SK C&C, 탄소중립 실천 ESG 통합 컨설팅 착수

SK C&C는 오늘 글로벌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제조기업인 한국단자공업의 ‘탄소중립 실천 ESG 통합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973년에 설립된 한국단자공업은 내연기관∙친환경∙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커넥터 및 전장 모듈 제품 8500종을 제조·판매하고 있다.국내외 21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중국·베트남·폴란드·미국·멕시
조경만 기자 2025-04-01 09:52:38
빙그레,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환경부 장관상 수상

빙그레,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환경부 장관상 수상

빙그레가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자원순환 캠페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폐전자제품 재활용 촉진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를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병화 환경부
조경만 기자 2025-01-20 09:38:42
현대차, 충남에 수소전기버스 보급

현대차, 충남에 수소전기버스 보급

현대자동차는 6일 충남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수송분야 탄소중립 실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태흠 충청남도 지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일렉시티·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충청남도에
하재인 기자 2024-12-06 16:43:51
현대제철, 탄소저감 자동차강판 '호평'

현대제철, 탄소저감 자동차강판 '호평'

현대제철이 탄소중립형 자동차용 고급 제품 생산 체제 구축이 핵심인 탄소중립 실현 계획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글로벌 차체학회에 참가해 ‘전기로-고로 복합공정기술’을 활용한 탄소저감 자동차강판 기술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기로-고로 복합공정기술’은 현대제철이 탄소중립 전환 대응을 위해 개발한 공정기술이다. 고로에서 철광석으로 생
하재인 기자 2024-10-18 17:37:47
아모레퍼시픽, 올해 에너지위너상···‘탄소중립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

아모레퍼시픽, 올해 에너지위너상···‘탄소중립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

아모레퍼시픽은 18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대상’ 및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위너 부문에서 제품이 아닌 기업 활동이 최고상을 수상한 것은 아모레퍼시픽이 최초다.'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조경만 기자 2024-07-18 11:26:38
구광모의 선택과 집중① 미래기술‧협력, ‘고객가치’ 실현 키워드

구광모의 선택과 집중① 미래기술‧협력, ‘고객가치’ 실현 키워드

2024년 국내 기업의 ‘경영 화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과 전쟁 위기 등 대외 변수가 여전히 상존하는 올해, 기업마다 ‘생존’과 ‘성장’을 향한 몸부림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주요 대기업마다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이 주요 어젠다(agenda)로 떠오르고 있다. 종합경제매체 ‘한양경
이창원 기자 2024-03-03 17:08:01
탄소중립포인트로 가스비 낸다…텀블러 쓰면 카페주인도 15만원

탄소중립포인트로 가스비 낸다…텀블러 쓰면 카페주인도 15만원

집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로 도시가스 요금을 낼 수 있게 됐다. 카페에서 손님이 텀블러에 음료를 받아 가면 점주에게도 연간 최대 15만포인트가 지급된다. 9일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운영에 관한 규정’이 7일 개정·고시되면서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로 도시가스 요금을 낼 수 있게 됐
이승욱 기자 2024-02-09 0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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