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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 회장 후보에 함영주·이승열·강성묵 등 5명

하나금융 회장 후보에 함영주·이승열·강성묵 등 5명

하나금융지주가 차기 회장의 숏 리스트(Short List‧최종 후보군)로 5명을 추려냈다. 23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함영주 회장, 이승열 부회장 겸 하나은행장, 강성묵 부회장 겸 하나증권 사장과 함께 외부 후보 2명을 차기 회장의 숏 리스트로 선정했다.회추위는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에 따라 승계 절차를 내년 3
이현정 기자 2024-12-23 19:09:54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하나금융지주가 차기 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를, 하나카드 대표에는 성영수 부행장을 추천하면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지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연임됐다.12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날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위험관리와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영
이현정 기자 2024-12-13 13:38:52
하나금융 “주주환원율 50%까지 확대”…3Q 누적 순익 8.3%↑

하나금융 “주주환원율 50%까지 확대”…3Q 누적 순익 8.3%↑

하나금융지주는 오는 2027년을 목표로 주주환원율을 50%까지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는 등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환원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하나금융지주는 고객 확대와 비이자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이 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전년 동기(9천570억원) 대비 20.85% 증가
이현정 기자 2024-10-29 17:25:49
[신년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협업은 선택 아닌 필수”

[신년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협업은 선택 아닌 필수”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일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경쟁력은 필수이고 그룹 내외부에서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함 회장은 이날 갑진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산맥을 따라 운집해 있는 나무 ‘레드우드’의 생존력을 언급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함 회장은 내실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하
이승욱 기자 2024-01-02 12:13:03
‘상생금융’ 전면에 세운 하나금융…“신속 대응체계로 조직개편”

‘상생금융’ 전면에 세운 하나금융…“신속 대응체계로 조직개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금융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상생 금융’ 지원을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에 나섰다. 27일 하나금융그룹은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하나금융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청년
이승욱 기자 2023-12-27 15: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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