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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해상풍력 협의체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 본연의 역할 충실해야”

낙월해상풍력 협의체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 본연의 역할 충실해야”

낙월해상풍력 참여기업 협의체(협의체)는 3일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를 향해 “근거없는 비방과 공격을 멈추고 협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는 낙월해상풍력 사업 현장에 중국 국적 선박이 불법 투입됐고, 설치시공업체가 선박법의 ‘카보타지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낙월해상풍력 사업자가 외
김영호 경기일보 기자 2024-12-04 17:30:18
낙월해상풍력 참여기업들 “부당한 공격에 원팀으로 강력 대응”

낙월해상풍력 참여기업들 “부당한 공격에 원팀으로 강력 대응”

국내 최초 민간주도형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비 2조3천억원 규모의 해상풍력사업 ‘낙월해상풍력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100여개 기업들이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방해하는 행위가 부당하다’며 이례적으로 성명을 내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22일 낙월해상풍력 참여기업협의체(이하 협의체)에 따르면 전남 영광군 송이도 등지에서 조성 중인
권태욱 기자 2024-07-22 11:44:22
차이나윈드어택③ “해상풍력, ‘고부가가치 산업’ 접근 필요하다”

차이나윈드어택③ “해상풍력, ‘고부가가치 산업’ 접근 필요하다”

글로벌 해상풍력발전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발전설비 보급도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해상풍력 발전 수준은 여전히 ‘걸음마’다. 국내에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해상풍력발전 사업 추진이 뒤늦게 이어지고 있지만, 특정 국가 자본과 중국산 자재 잠식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우려가 업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해상풍력발전 업계에서 커지
이창원 기자 2024-05-10 07:51:02
대우건설, 中 국영기업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협력

대우건설, 中 국영기업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협력

대우건설은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교통건설유한공사(CCCC)의 해상공사 전문 자회사와 해상풍력 주기기 설치 전용 선박(WTIV) 국내 독점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대우건설은 CCCC 측이 건조 중인 선박 ‘강항핑 5호’를 5년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향후 대우건설이 추진하는 국내 해상풍력 개발 사업에 필요한 해상
권태욱 기자 2024-02-01 10: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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