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단기 채권 판매한 9개 증권사… 불완전 판매 의혹 받아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단기채권을 판매한 증권사는 하나증권‧NH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유안타증권‧현대차증권‧SK증권 등 모두 9곳으로 알려졌다. 투자자들은 단기채권을 판매한 증권사들에 대해 불완전 판매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STB) 규모는 약 2,000억원이고,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 규
이현정 기자 2025-03-24 17: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