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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킬러문항 배제한다더니’…수학 영역서 킬러문항 6개

‘킬러문항 배제한다더니’…수학 영역서 킬러문항 6개

지난달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킬러문항’이 6개나 출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학년도 수능 수학영역 46개 문항 중 6개(13.04%) 문항이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나 출
김경희 경기일보 기자 2023-12-07 08:48:27
검찰, '법인카드 유용 의혹' 경기도청 등 10여곳 압수수색…이재명 연관성 본다

검찰, '법인카드 유용 의혹' 경기도청 등 10여곳 압수수색…이재명 연관성 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있었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 검찰이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4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김동희)는 이날 오전부터 경기도청 신청사 등 1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압수수색 대상은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비서실과 총무과 소속 직
김경희 경기일보 기자 2023-12-04 13:06:01
'학령인구 급감' 현실화… 초1 입학생 사상 첫 '40만명' 무너져

'학령인구 급감' 현실화… 초1 입학생 사상 첫 '40만명' 무너져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급감 위기가 현실화됐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사상 처음으로 40만명을 밑돌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3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17년생 수가 35만7천771명으로 예측됐다. 이는 통계청이 집계한 출생아 수를 기반으로 산출한 수치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2016년생(40만6천243명)보다 5만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물
김경희 경기일보 기자 2023-12-03 16:05:22
'비위 의혹' 공석된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 자리에 안병수 대검 마약·조직범죄기획관

'비위 의혹' 공석된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 자리에 안병수 대검 마약·조직범죄기획관

대검찰청이 비위 의혹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공석이 된 이정섭 전 수원지검 2차장 자리에 안병수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기획관을 발령했다.대검은 27일 안 기획관을 수원지검 2차장 직무대리로 발령한다고 밝히며 “대규모 검찰청인 수원지검의 업무량과 결재부담, 주요 사건 신속 처리 필요성 등을 고려하면 1차장이 2차장을 겸직하는 것으로는 업무 공백을 메꾸기 어
김경희 경기일보 기자 2023-11-27 1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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