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656조6000억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656조9000억원)보다 약 3000억원이 줄었다. 증액은 약 3조9000억원, 감액은 약 4조2000억원이다. 지난해에 이어
21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가장 강력한 추위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8시까지 최저기온을 보면 강원 향로봉은 기온이 영하 25.3도, 체감온도는 영하 37.7도까지 떨어졌다. 서울은 기온이 영하 14.4도, 체감온도는 영하 22.3도까지 내려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