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홈플러스·MBK 압수수색…경영진 '채권 사기 발행' 수사
'홈플러스 단기채권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홈플러스 본사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금융당국으로부터 긴급조치 형식으로 사건을 넘겨받은 지 7일 만이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28일 오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홈플러스 본사와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본사에 검사와 수
이현정 기자 2025-04-28 10: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