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항체 발굴·개발 스타트업 ‘싸이런 테라퓨틱스’와 이중항체·삼중항체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두 기업은 다중항체 기반의 항암신약 개발에 나선다.계약 규모는 개별 프로그램당 개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금액 최대 105억원, 상업화 이후 판매 마일스톤 금액 최대 3200억원 등 모두 1조1580억원 규모

DL건설은 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박유신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임기는 11일부터다.박 신임대표는 2001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해 2021년 DL건설 경영지원본부 임원에 오른 후 지난해부터는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을 맡았다.DL건설 관계자는 “박 신임 대표는 기술 견적, 주택, 영업, 품질, 경영지원, 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역량을 쌓아온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지역사회 공헌 인정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된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국민 복지 향상에 힘쓴 기관을 발굴, 격려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의 공로

최근 층간소음 관련 강력 범죄가 증가하고 있지만 민원 처리는 대부분 전화상담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3년간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경실련은 층간소음 피해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소음 예방과 감시 활동은 미미하다며 정부에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