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61)을 지명했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퇴임한 지 한달여만이다.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자는 군 법무관 복무를 마치고 1991년 서울지검 검사로 시작해 여러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했다"며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고검장을
홈플러스는 이제훈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조주연 마케팅부문장(CMO·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승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제훈 부회장은 앞으로 중장기 전략 수립에 주력하고 조주연 사장은 회사 운영과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2월 1일부터 적용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엄중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투자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가 오는 25일 치러진다. 농협중앙회장은 조합원 200만명과 28개 계열사를 대표하며 중앙회와 금융지주 등 총자산 670조원의 거대 조직을 거느리는 막중한 자리다.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는 17년 만에 직선제 방식으로 치러지는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의 이력과 정책, 공약 등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보도한다. “농·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가 오는 25일 치러진다. 농협중앙회장은 조합원 200만명과 28개 계열사를 대표하며 중앙회와 금융지주 등 총자산 670조원의 거대 조직을 거느리는 막중한 자리다.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는 17년 만에 직선제 방식으로 치러지는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의 이력과 정책, 공약 등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보도한다. “농촌을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그룹의 ‘미래 선도자’를 상징하는 ‘LS Futurist’(퓨처리스트) 육성에 나섰다. ‘퓨처리스트’는 사람과 현상을 관찰해 향후 유행할 새로운 흐름을 읽어내는 인재를 의미한다. 19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IT·가전 박람회 ‘CES 2024’를 참관한 뒤 국내 첫 현장 방문지로 그룹 연수원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가 오는 25일 치러진다. 농협중앙회장은 조합원 200만명과 28개 계열사를 대표하며 중앙회와 금융지주 등 총자산 670조원의 거대 조직을 거느리는 막중한 자리다.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는 17년 만에 직선제 방식으로 치러지는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의 이력과 정책, 공약 등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보도한다. “올해 환
“경영은 제 숙명이고 요리는 제 취미인 거예요. 이게(요리) 숙명이 되면 어떡합니까, 큰일 나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요리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연합뉴스가 단독 공개한 영상에서는 정 부회장은 직접 반죽하고, 소스를 넣고, 중국식 프라이팬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이 나온다. 정 부회장은 영상에서 “이게(요리가) 취미예요”라며 “(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서울 집값 하락을 두고 “아직 서울시가 목표로 설정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기엔 갈 길이 멀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17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부동산 가격이 하향안정화돼야 한다는 것이 흔들림 없는 서울시의 행정 목표”라며 “최근 매물이 쌓이고 거래가 활발하지 않고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건 사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에서 열린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 “(우리) 정부가 더 잘 할 수 있도록 화끈하게 도와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서울에서 활동 중인 대구·경북 출신 인사들이 2024년 신년을 맞아 모인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주최측 추산 약 1천명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대구·경북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신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6일 2024년도 제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을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7년생인 윤 부회장은 일동제약 창업자 고(故) 윤용구 회장의 손자이자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의 장남으로,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회계법인 KPMG의 회계감사, 금융기관 Fleet Cap
“직접 빚은 만두를 가족과 나누니 한국의 명절이 더 잘 이해되네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로 다문화 가족 30여명이 찾아왔다. 은행 측이 2024년 신년을 맞아 마련한 ‘새해 맞이 만두 빚기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가족들은 SC제일은행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국의 명절과 전통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만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경영진에게 다시 한번 상생 금융의 실천을 주문했다.KB금융은 지난 5일 양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KB금융그룹 전체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하는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영진 워크숍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융합(融合)과 화합(和合)’이
▲임간자씨 별세, 도세민(주식회사 씨지툰 대표)·도세강·도훈(SK수펙스추구협의회 PR담당)씨 모친상, 배은숙·박은희·조윤주씨 시모상 = 6일 오전 11시 4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6일 오후 6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8일 오전 9시. 문의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