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정용진 “2024년 비효율 줄여 성장동력 삼아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024년 비효율 구조를 개선하고 고객가치 실현에 투자해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구성원들에게 주문했다. 28일 정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내년은 ‘엄혹한 현실’이 맞닥드려야 할 한해로 규정했다. 그는 “2024년은 엄혹한 현실 앞에서 매우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지금 시장과 고객은 신세계가 1위 회사가 맞느냐
이승욱 기자 2023-12-28 15: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