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상속세 개편 더 시급…밸류업 기업 인센티브 고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종합부동산세·법인세·상속세 개편 논의와 관련, 상속세를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꼽으면서 7월 세법개정안에 어느 수준으로 반영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수 감소 부담에 대해선 “세제 조치로 세수감(減)을 하면서 투자와 소비를 촉진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라며 감세 논란에 반박했다. 최 부총리는
연합뉴스 2024-06-27 1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