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홍해 불안 고조에 ‘수출비상대책반’ 회의…모니터링 강화
미군과 영국군이 12일 친이란 예멘 반군인 후티의 근거지를 폭격하면서 핵심 교역로 홍해의 불안이 고조되자 정부가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다.당장 국내 기업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확전 여부에 따라 수출입 및 에너지 도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 정부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대응책 모색에 나선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
연합뉴스 2024-01-12 15: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