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25년째 응급처치 교육…올해도 시행
2024-03-11

KCC건설은 주거 브랜드 스위첸의 광고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이 올해의 광고상 그랑프리와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의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수상한 대한민국 광고 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에 더해 국내 대표 4대 광고제에서 모두 수상했다.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지난해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는 2019년 ‘엄마의 빈방’, 2020년 ‘문명의 충돌’, 2021년 ‘등대프로젝트’, 2022년 ‘내일을 키워가는 집’ 수상에 이은 5년 연속 수상이다.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 후속 광고다. 첫 광고는 결혼한 지 4년 차 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후속작은 새로운 문명인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 더 견고해 진다는 메시지를 전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 에피소드로 광고를 제작한 하이퍼 리얼리즘 광고로 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았다고 평가받았다.
KCC건설 스위첸은 집의 가치와 본질을 재조명하는 광고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평생을 따로 살아온 두 사람이 어느 날부터 함께 살아가게 되는 ‘부부’라는 관계를 통해 가족이 된다는 것은 서로의 다른 문명에 부딪혀보고 이해하는 과정들의 반복임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또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대화 주제가 됐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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