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파티온, 中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서 1초 만에 매출 2억원 기록
2024-03-13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에스티팜은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욕 소재 인터콘티넨탈 뉴욕 바클레이 호텔에서 열리는 ‘2024 DCAT(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위크’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1890년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150년 전통의 제약 바이오 분야 대표 행사로, 행사 기간동안 다양한 형태의 기업 간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
에스티팜은 DCAT 공식 이벤트인 ‘DCAT Member Company Announcement Forum’ 발표 회사로 선정돼 에스티팜이 추진하고 있는 제2올리고동 증설 현황과 RNA(리보핵산) 플랫폼 기술의 핵심 역량을 발표했다.
기존 올리고동 사업의 고객사들과 상반기 프로젝트 물량에 대한 논의 및 신규 프로젝트 수주 기회를 모색하고, 신설 생산동의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강화와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을 홍보하면서 신규 고객사 유치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킹도 강화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현재 20곳 이상의 기존 고객사와 잠재적 고객사들의 고위급 인사들과 대면 미팅을 진행했고 합성신약, 올리고, 메신저 리보핵산(mRNA) 등의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십에 대한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며 “에스티팜의 비전과 사업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 알리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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