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4천390억원 규모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수주
2024-02-29

대우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이 빌딩 테크놀로지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22년 3개 부문 본상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 최근 5년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수상을 기록해 푸르지오 디자인과 상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
5인치 풀 터치 액정표시장치(LCD)가 적용된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집안 조명과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위치와 날씨, 미세먼지 농도, 주차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생활정보기로 구성돼 있다.
상황에 따라 원하는 조명의 색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모드(일상·학습·휴식·릴렉스)가 제공되며 사용자 모드를 통해 조명의 색온도와 밝기를 10단계로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GD마크를 획득했다.
대우건설은 2022년 ‘iF 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수상했으며, 최근 5년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설업계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 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토털디자인을 적용했다”며 “고객들이 편리한 푸르지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 스위치 2.0을 분양하는 프로젝트에 전폭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