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주도하는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이 북미지역에서 서서히 영글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1일에 임직원들과 함께 텍사스주 댈러스를 방문해 오리온 리 캐피털(Orion RE Capital)이 추진 중인 프로스퍼(Prosper)시 개발사업 부지를 둘
건설업계가 폭염에 따른 현장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폭염 피해가 많았던 지난해에는 51건이 발생해 최근 10년 중 사례가 가장 많았다. 사망 82%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했고 46%는 건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천33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4조3천500억원으로 전년보다 18.1% 줄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주택건축사업 2조8천573억원, 토목사업 8천423억원, 플랜트사업 4천856
대우건설은 6월 19일 입찰 마감을 앞둔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은 기존 14층 15개동 802가구 규모의 단지를 최고 35층 1천122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조합 추산 6천778억원의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