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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1천61억원 규모 울산 남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전용면적 84㎡ 368가구 공급
권태욱 기자 2024-04-30 11:02:39
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조감도./동부건설

동부건설은 1천60억원 규모의 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58% 규모로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이 공사는 울산 남구 신정동 115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 368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최근 울산 부동산 시장은 좋은 입지와 합리적 가격조건을 갖춘 단지에 대한 분양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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