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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만나는 예술…미래에셋증권, 7월 금융&아트세미나

22일 자산배분전략 세미나 겸 ‘FLOWER SAID’ 심온 작가 초대전
이현정 기자 2024-07-11 13:23:54
‘꽃은 말했다(Flower Said. 23-5)’. 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7월 자산배분전략 및 유망 자산 소개와 더불어 심온 작가를 초빙해 금융&아트 세미나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융세미나는 개인투자용 국채와 7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액 총 2억원까지 분리과세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지닌 장기투자상품이다.

지난 6월 첫 청약 기간 2천억원 발행에 약 4천260억원의 청약자금이 모인 바 있고, 오는 12일 두 번째 청약을 한다. 또한 하반기 증시 변동성에 대비한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자산도 소개할 계획이다.

아트 세미나에는 심온 작가를 초빙한다. 심 작가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동양적 사유철학과 서양의 실존주의 철학을 작품에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 작가는 “한 개인이 자기 자신에게 느끼는 사랑에서 오는 억압된 사회적 구조 및 통념을 이율배반적으로 고찰했고, 작품에서 빠삐에 꼴라(pipercolle) 콜라주에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허물었다”라고 소개했다. 

초대전은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 수석전문위원인 손지연 미술학 박사가 큐레이션을 맡았고, 작품에 대한 토큰 증권(ST‧Security Token) 컨설팅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인 ㈜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매월 새로운 콘텐츠로 VIP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으로 작가와의 대화에서 간단한 와인과 다과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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