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iM 스페셜’ 업종 특화형 카드 3종 출시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카드 신상품 iM Special(스페셜) 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iM Special 카드는 주유(OIL), 전기차충전(EV), 전월 실적(POINT) 등 소비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최대 0.5% 포인트가 적립된다.

Special OIL카드는 LPG를 포함해 모든 주유소와 자동차보험업종에서만 결제 가능한 카드로 가능 업종에서 0.5%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주유 이용에 대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주유 명세서를 제공한다. 차량번호를 카드 플레이트에 기재해주는 서비스 등 주유 특화 카드의 부가 서비스도 있다.

Special EV카드는 전기차충전소와 자동차보험업종에서만 결제 가능한 카드로 결제 가능 업종에서 0.5%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ESG금융상품이다.

Special POINT카드는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소 0.1%에서 최대 0.5% 포인트가 적립된다. 

OIL카드· EV카드는 연회비 1천원으로 국내전용으로만 발급 가능하다. POINT카드는 연회비 2천원으로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 모두 동일하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업고객 전용 카드 신상품을 3종으로 출시해 다양한 업종에서 고객 선호를 만족시키고자 했다”라며 “특수 목적성과 범용성 포인트 카드를 대거 출시해 기업고객의 유형별 니즈를 충족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카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