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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암치료 특화보험’ 12일만 1만건 돌파

암플러스NH치료보험,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보장
이현정 기자 2024-07-23 14:21:53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지난 8일에 출시한 ‘암플러스NH치료보험’이 출시 후 12일 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암플러스NH치료보험은 원발암과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의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한다. 1회성 진단보험금으로 끝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암치료 보장에 최적화됐다.

농협생명은 종신보험과 기타보장성 상품의 균형적인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여성특화 건강보험인 ‘핑크케어NH건강보험’ 출시에 이어 7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을 연이어 선보였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의 판매 실적은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영업추진력이 함께 창출한 성과”라며 “탄탄한 구성으로 설계된 만큼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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