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한국재료연구원과 원전 수출 맞손
2024-07-24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1·2순위 청약에서 1천548가구 공급에 7천70명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평균 4.57대 1의 경쟁률이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포함하면 7천636명이 지원했다. 최고 경쟁률은 1단지 전용면적 151㎡P타입의 72대 1이다.
이번 청약 결과는 올해 대전에서 분양한 8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다. 앞서 대전에서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한 단지는 1천97명이 지원한 ‘힐스테이트 가장 더퍼스트’였다.
올해 대전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 유성구 도안 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다.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35층, 51개동으로 조성된다. 5천329가구 규모다.
1차로 공급된 물량은 1단지 1천124가구와 2단지 1천437가구를 더한 2천561가구다. 이 중 임대를 제외하고 1단지 891가구와 2단지 1천222가구의 2천113가구를 일반분양했다.
당첨자는 1단지의 경우 30일에 발표된다. 2단지 당첨자 발표일은 31일이다. 정당 계약 기간은 8월 12일부터 16일까지다. 입주 예정일은 1단지 2027년 8월, 2단지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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