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신규 사회공헌 ‘마음한글’ 개시
2025-04-17

iM라이프가 생명사랑연구소·사단법인 꿈에품에와 지난 27일 경기 성남시 가천대학교 가천관에서 ‘새로운 출발 생명사랑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iM라이프와 가천대 안전교육연수원 생명사랑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생명사랑서약과 생애주기별 생명존중교육에 대한 결과보고 등을 진행했다.
생명사랑연구소는 교수·기업 대표·어린이집 원장·돌봄교사·공무원·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생명 존엄성을 알리고 자살을 예방하는 사업을 벌인다. 꿈에품에는 개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사업을 전개하는 공익법인이다.
양 단체는 청소년과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DGB생명(現 iM라이프)과 함께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생명존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시작된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서울(8개) △경기(5개) △충북(2개) △경남(2개) 등을 포함해 총 20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iM라이프는 2년 연속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후원에 나섰다. 앞서 iM라이프는 지난 4월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출연한 기부금 1천만원을 생명사랑연구소에 전달한 바 있다.
김혜숙 생명사랑연구소 운영위원장은 “모든 생명 자체가 아름답다는 슈바이처의 생명외경사상을 바탕으로 그간 생명 존중을 전파하는 교육활동을 전개했다”라고 말했다.
김성한 iM라이프 대표는 “iM라이프의 ‘사람 중심’ 경영철학은 생명보험산업의 근간인 생명존중 의식과 맞닿아 있다“라며 “iM라이프는 생명존중 가치와 문화를 사회에 전파시킬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범위와 지원 분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