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충남 당진시에 수해복구 성금 1억원 전달
2024-07-25

호반그룹은 혹서기 공사현장 근로자들에게 간식과 휴식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더위사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대구 북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와 수성구 호반써밋 골든스카이 현장에서 시작한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은 전국 47개 건설 및 토목 현장에 7천인분의 과일화채를 제공한다.
호반건설 공사지원팀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전국 현장의 임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앞서 호반그룹은 6월부터 현장에 차광막 설치를 확대하고 휴게공간과 제빙기를 마련했다. 혹서기 낮 시간에는 시간당 10~15분 휴식시간을 의무화했다. 근로자의 체온과 혈압은 주기적으로 측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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