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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TP타워에 둥지 튼 신한투자증권 영업부 이전 기념식

41층에 컨퍼런스홀‧고객상담실 갖춰
이현정 기자 2024-08-09 12:06:25
9일 여의도 TP타워 41층에서 신한투자증권 영업부 이전 오픈식 행사를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이 본사 영업부를 서울 여의도 TP타워로 이전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영업부는 사용 층인 30층부터 41층까지 중 가장 높은 층인 41층에 자리 잡았다. 한강과 여의도공원이 보이는 쾌적한 환경에서 주식과 채권,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PB(프라이빗 뱅커)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다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영업부가 위치한 41층에 라운지를 포함한 컨퍼런스홀과 고객상담실을 만들어 다양한 형태의 소통창구로 활용한다.

TP타워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여의도가 교차하는 초역세권으로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돼있다. 특히 여의도역은 신한투자증권역으로 역명을 병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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