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친환경 사회적 기업 제품 '팝업스토어' 운영
2024-09-05

에쓰오일(S-OIL)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식에서는 S-OIL의 나눔 문화 확산 기여 공로를 인정했다. S-OIL은 ‘소외이웃·지역사회·영웅·환경’의 4대 지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24년간 1천470억원을 기부했다.
앞서 S-OIL은 2009년부터 국내 최초 발달 장애청소년 구성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공연을 후원했다. 2011년부터는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사회취약 계층을 후원하는 내용이다. 여기에 임직원의 급여우수리 나눔 및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했다.
2006년부터는 ‘소방영웅지킴이’, 2008년부터는 ‘시민영웅지킴이’, 2013년부터는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헌신하는 이들의 활동을 격려한다는 목적이다. 2011년에는 소방영웅지킴이 공적으로 소방의 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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